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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클럽
YOUTH ART CLUB
About Us
일상의 순간에 스며드는 음악
우리는 특별한 무대보다, 사람들 가까운 곳에서 연주합니다.
아이들의 아침을 여는 교실, 바람이 스치는 공원,
지나는 길목 어디든 우리의 무대가 됩니다.
편안하지만 가볍지 않은 음악,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들리는 클래식.
공간과 사람에 어울리는 울림으로
하루의 한 장면을 특별하게 바꿉니다.
일상의 위를 흐르는 음악
우리는 2016년, 함께 연주하던 동료들과 하나의 팀으로 모였습니다.
공연장이 멈춘 어느 날부터는 거리에서 음악을 나누기 시작했고,
2021년 청춘마이크를 계기로 활동의 폭을 넓렸습니다.
학교, 복지관, 공원, 축제 등 다양한 공간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전기를 최소화한 지속가능한 공연,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 프로그램 등
단 한번의 공연이 아니라,
그 울림이 더 많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울림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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